북극의 찬란한 하늘,

오로라를 기다리는 마음은 누구나 간절하다.

머나먼 북극의 Arctic-Circle, 

눈폭풍을 뚫고 달려온 스네펠스네스 반도의 키르큐펠 마운틴,

두 손이 떨어져나가는 줄도 모르고,

탄성과 환희에 찬 감동의 순간

우리 모두는 하나로 부둥켜안았다.

차거운 밤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은하계의 별들

드디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극지의 공주님,

하얗게 스카프를 둘렀나 했더니,

고개를 돌려보면 어느새 푸른색

여기인가 하면, 뒷쪽에 가있고

거기인가 하면 중천에서 춤추는데, 

온 하늘에 일렁이는 무수한 빛의 예술

모두의 눈빛을 담고담아 떠오르는 꿈

그대 이름은, "오로라"

***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23년 겨울 오로라 투어에 함께 동행하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하얀 설원에 눈부시게 피어난 설화와 깜깜한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을 세어가며,

매섭게 몰아치는 북극의 강풍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로라, 때로는 앞이 안보이는 눈바람 속에서도 오직 무한한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신 진심어린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함께 해주신 모든 출발팀 고객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주)루시여행(길동무)의 흥미롭고 생경한 여행지에서 또다른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기다립니다.

23년도 겨울 오로라:(오로라 출발팀 모두에게 감사말씀 드립니다.)  

12/20일 출발팀, 1/03일 출발(1팀), 1/03일 출발(2팀), 1/17일 출발팀, 1/31일 출발(1팀), 1/31일 출발(2팀)

1/31일 출발(3팀) -